728x90
날이 더워져 메밀 소바를 자꾸 찾게 돼요.
메밀소바 + 돈까스 세트 맛집을 찾았어요.
메밀 세트를 주문했어요.
모밀은 메밀의 잘못된 표기법이래요. ㅎㅎ
역시나 세트로 나오는 돈까스는 양이 적어요.
안심돈까스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역시 메밀소바 색깔은 이래 찐해야 맛이죠. ㅎㅎ
지난번 카쯔야는 면이 희끗희끗해서 메밀소바 먹는 맛이 안 났어요.
오 돈까스도 괜찮아요.
두툽한 고기에 바삭한 튀김옷.
치즈스틱도 정말 괜찮았어요.
부드럽고 쫀득한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데 튀김옷은 돈까스에요!!
추가 주문한 안심까스에요.
몸이 허해 식사량이 늘은 건지 요즘 1인분이 부족해서 추가 주문을 자주 해요.
날이 좀 더 더워지면 메밀소바 전문점을 가봐야겠어요.
반응형
'사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지 동천동] 경일면옥 - 회냉면 맛집과 돼지갈비의 만남 (3) | 2021.05.04 |
---|---|
[수지 동천동] 시골 숯불생고기 - 목살 숯불구이 맛집 (2) | 2021.05.02 |
[분당 서현역] 카쯔야 - 더운날 시원한 메밀소바와 바삭한 돈까스, 촉촉 바삭한 카츠동 (3) | 2021.04.22 |
[광명 하안동] 오서방네 조개찜 - 쫄깃한 조개와 영양만점 문어로 원기회복, 해신탕 (1) | 2021.04.21 |
[한남동] 웨스턴 차이나 - 쫄깃한 딤섬피에 톡 터지는 새우, 딤섬 (3) | 2021.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