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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다께야 - 더워지면 생각나는 시원한 메밀 소바와 찰떡궁합 돈까스.

부르릉방방 2021. 4. 23. 00:05

날이 더워져 메밀 소바를 자꾸 찾게 돼요.

메밀소바 + 돈까스 세트 맛집을 찾았어요.

 

 

메밀 세트를 주문했어요.

모밀은 메밀의 잘못된 표기법이래요. ㅎㅎ

 

 

역시나 세트로 나오는 돈까스는 양이 적어요.

안심돈까스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역시 메밀소바 색깔은 이래 찐해야 맛이죠. ㅎㅎ

지난번 카쯔야는 면이 희끗희끗해서 메밀소바 먹는 맛이 안 났어요.

 

 

오 돈까스도 괜찮아요.

두툽한 고기에 바삭한 튀김옷.

 

 

치즈스틱도 정말 괜찮았어요.

부드럽고 쫀득한 치즈가 주욱~ 늘어나는데 튀김옷은 돈까스에요!!

 

 

추가 주문한 안심까스에요.

몸이 허해 식사량이 늘은 건지 요즘 1인분이 부족해서 추가 주문을 자주 해요.

 

날이 좀 더 더워지면 메밀소바 전문점을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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