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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하니 집 앞에 놓여있던 택배에서 나온 육회에요.
진공 포장해서 택배 배달로 육회를 먹는 게 왠지 생경해요.
14일 포장에 당일 도착했네요.
저희는 다음날 먹었어요.
그런데 식품유형에 "충분히 가열 후 섭취하세요" 라니..
음. 육회를 가열해 먹으라는 걸까요? ㅎㅎ
육회 소스가 동봉돼 있어요.
정말 간편하네요.
좋은 세상이에요. ㅎㅎ
육회 소스 완성.
이제 육회와 비벼줘요.
와이프님이 날계란 노른자를 좋아하지 않아서
정말 육회 고기에 동봉된 소스, 마늘 한 스푼으로 만들었어요.
그런데 정말 맛있네요.
고기도 신선하구요.
한팩당 만원 정도에 구입했다는데
가격도 참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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