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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사진을 보다 문어숙회 사진을 발견했어요.
사진만으로도 최고에요.
사진 속의 식당에서부터 문어숙회 사랑이 시작됐던 것 같아요.
어디 식당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혼자 보기 아까운 문어숙회 사진이라 포스팅해봐요.
사진은 두 군데 식당인듯해요.
첫 번째 문어숙회예요.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죠.
문어는 너무 익으면 질겨져요.
그래서 제대로 된 문어숙회 맛집에선 적당히 잘 익힌 문어를
건져서 가져다주는 듯해요.
통문어가 나온 다음 앞에서 잘라줘요.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여기는 또 다른 집이었던 듯해요.
쟁반에 꽃도 올려져 있고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요즘 너무 고기만 먹으러 다녔는데
사진을 보니 통문어숙회 맛집도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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