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고

7년전 사진만 남아있는 최고의 문어숙회

부르릉방방 2021. 5. 5. 00:05

예선 사진을 보다 문어숙회 사진을 발견했어요.

사진만으로도 최고에요.

사진 속의 식당에서부터 문어숙회 사랑이 시작됐던 것 같아요.

 

어디 식당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혼자 보기 아까운 문어숙회 사진이라 포스팅해봐요. 

 

사진은 두 군데 식당인듯해요.

 

 

첫 번째 문어숙회예요.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죠.

문어는 너무 익으면 질겨져요.

그래서 제대로 된 문어숙회 맛집에선 적당히 잘 익힌 문어를

건져서 가져다주는 듯해요.

 

 

통문어가 나온 다음 앞에서 잘라줘요.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여기는 또 다른 집이었던 듯해요.

쟁반에 꽃도 올려져 있고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요즘 너무 고기만 먹으러 다녔는데

사진을 보니 통문어숙회 맛집도 찾아봐야겠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