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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갯바위 낚시를 선유도로 다녀왔다.
실속은 없지만 오랜만에 손맛을 봤다.
제일 먼저 낚인 복어.
귀엽다.
거의 용이라 할만한 장어다.
일행 중 내가 제일 큰 녀석을 낚았다. 뿌듯~하다.
아쉽게도 이 문어는 우리 일행이 아닌
옆에서 낚았다.
사진보다 실물이 크다.
전날 낚시 후 텐트를 치고 일행과 한잔으로 지친 속을 달래서 찾은 "김인경 바지락죽"
일행 중 한 명이 이곳이 고향이라 매년 한두 번씩 찾는 곳이라 한다.
이곳에 오기 위해 선유도에서 집과 반대방향으로 15킬로 왔다.
부안이 뽕이 특산물이란다.
난생처음 보는 뽕빵이 있다.
팥앙금은 식구들이 선호하는 종목이 아니라 패스.
점심시간 전이라 식당이 한가하다.
우리가 나올 때쯤인 점심시간에는 만석이 됐다.
일단 시그니처 메뉴 뽕잎 바지락죽 주문.
바지락죽에 뽕잎을 넣은 거다.
먹어보니 뽕잎 맛은 잘 모르겠다.
하긴 숙취 때문에 뭘 먹어도 맛을 몰랐을 거다.
하지만 아픈 속을 달래주기엔 제격이다.
시원하게 한 그릇 하니 숙취가 내려간다.
늘 느끼는 거지만 즐겁게 노는 시간은 참 빨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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