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되자

애드센스 효율을 높이는 키워드 분석 - 구글 키워드 플래너

부르릉방방 2021. 2. 22. 01:37

 

블로그를 하면서 이웃 포스팅에 키워드 관련된 글을 간혹 보았다.

키워드에 따라 조회수, 클릭률, 클릭당 비용이 달라져서

애드센스 효율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한다.

해서 구글 키워드 플래너를 찾아봤다.

 

키워드 플래너를 시작하면 Goodle Ads로 가서 캠페인을 만들라고 한다. 

 

주요 광고 목표를 선택하라 하는데,

두 번째 웹사이트 판매 또는 가입 늘리기를 선택해봤다.

다음으로 넘어가면

광고를 만들 차례입니다.라는 문구와 아래 화면이 나온다.

이게 뭔가 한참을 쳐다보고 있었다.

Google Ads는 키워드 분석이 주목적이 아니고

사업자나 개인이 파워링크 같은 광고를 올릴 수 있는 서비스다.

즉 키워드 분석은 광고를 만드는데 참고 자료로 제공하는 거다.

나는 광고를 할 건 아니고 키워드 분석만 볼 거라서

광고 문구는 대충 입력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키워드 테마를 추가하는 게 나오는데, 

여기서 알고 싶은 키워드를 입력하면 된다.

최근 나에게 이슈였던 "허리 디스크"를 키워드로 입력해 본다.

 

광고를 할 위치를 지정한다.

디폴트로 대한민국이 설정돼있다.

그대로 두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예산을 설정하라고 나온다.

해당 광고를 하는데 드는 비용이다.

이걸 보고 해당 키워드에 대한 입찰가 예상 방문자를 파악하나 보다.

왼쪽 키워드는 "부동산 경매", 오른쪽 키워드는 "허리 디스크"로 설정했다.

입찰 가격과 예상 방문자가 차이가 있다.

"부동산 경매" 키워드는 예상 방문자는 많은데 비용이 적다.

반면 "허리 디스크" 키워드는 예상 방문자는 "부동산 경매" 보다 적지만 비용은 크다.

애드센스의 클릭당 광고 수익이 "허리 디스크" 키워드가 더 높을 거다.

 

 

여기서 다음으로 넘어가면 결제하라고 나온다.

 

구글의 키워드 플래너는 키워드 마스터 같은 데서 뽑아낸 키워드의 입찰가를 알아보는 용도다.

입찰가가 높을수록 애드센스 광고의 클릭당 수익도 높을 테니,

키워드 분석은 애드센스 수익을 높이는데 분명 도움이 될 거다.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는 거니까. 

 

다만, 아직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건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다.

이것저것 키워드를 넣어 봤는데 비용은 크게 차이가 안 난다.

뽑아낸 키워드 중 높은 입찰가가 책정된 키워드를 걸러내는 용도인 걸까.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안 보이는 걸 거다.

다음에 키워드 마스터도 좀 알아봐야겠다.

 

키워드 분석 고수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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