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현재 야당이 집권당일 시절 부동산 투자의 꽃은 법인매매사업자였다. 아는 사람들만 아는 투자 노하우였고, 제도/세제 혜택도 많았다. 심지에 부동산 규제 정책에 포함되지 않아 말 그대로 그들만의 리그였던 시절이었다. 그 시절엔 부동산 법인을 해보려 해도 관련 책이나 온라인 강의도 없었다. 그러던게 투자 카페에서 하나둘 강의를 시작하고, 관련 책이 나오기 시작했다. 부동산 법인 관련 뉴스와 기사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한다. 주식 격언 중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게 있다. 뉴스에 나올 정도면 모두가 알고 주가도 꼭지라는 의미다. 부동산 법인도 뉴스가 나오니 규제가 시작됐다. 결국 부동산 법인의 취득, 보유, 양도 모든 부분의 세재가 강화됐다. [법인의 주택 유상거래시 취득세율] 1.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