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때문에 마사지나 안마의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비용이나 공간 문제로 마사지나 안마의자는 제약이 많다. 이럴 때 대용품으로 안마 쿠션이 있다. 사진 상의 상단, 중간의 툭 튀어나온 부분은 두드리는 기능이고, 하단의 툭 튀어나온 부분이 롤러 부분이다. 하단의 롤러가 핵심이다. 사진처럼 두면 허리를 사진과 반대로 뒤집어 놓으면 어깨를 마사지할 수 있다. 안마의자나 세라젬은 이 롤러가 이동하면서 허리 전체를 마사지해주는데 아쉽게도 안마쿠션의 롤러는 고정이다. 보통 허리 통증은 허리를 타고 엉덩이로 내려가고 심해지면 다리까지 저리게 된다. 때문에 허리 한 군데만 마사지해서는 효과에 한계가 있고, 허리 전체를 마사지해줘야 효과가 좋다. 하지만 허리 전체를 마사지하려면 안마의자나 세라젬이 있어야 한다. 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