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활황으로 공모주 청약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예전에는 경쟁률이 심하면 몇억을 넣어도 몇주 밖에 받지 못하던 것이 균등배정 방식이 도입되어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32만5천원만 넣어도 1주는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가지 팁은 최소 수량으로 여러 증권사에서 신청하면 7주 (NH증권은 2주)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배정 주식보다 청약 계좌수가 많으면 못받을 수도 있지만 35만원 투자에 비해 기대 수익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해 보유하고 있던 SK증권 계좌에 32만5천원 입금하고 청약 신청했다. 청약 수수료 2천원은 별도이고, 청약마감은 10일 까지다. 청약 방법은 주식 계좌가 있으면 모바일로 간단히 할 수 있다. 내가 가진 SK증권 MTS 기준으로 설명해 본다. SK증권 계좌로 증거금 3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