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갔던 동차밥 사진을 봤다. 아 9월의 햇빛이 이렇게 다르구나! 를 느껴서 올려본다. 작열하는 태양이라는 말이 느껴졌다. 맛도 좋았다. 여기에서 서니사이드업 계란 프라이를 본 아이가 이곳을 계란 맛집이라 부른다. 아이를 위해 시켜준 함박스테이크다. 연어 덮밥이다. 여기 이후로 아이가 연어회를 먹는다. 제주도에서 광어회로 시작해서 동천동에서 연어회로 지경을 넓혔다. 돈까스도 맛집이다. 유명 유투버 햇님이가 먹었던 곳이라 한다.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준다. 메뉴에 잘보면 feat햇님이라고 쓰여있다. 메뉴는 단출하지만, 맛있다. 선택과 집중의 성공 케이스다. 아담한 내부다. 테이블이 4개가 전부다. [관련 글] [수지 동천동] 일호점미역 - 속을 달래주는 보양식 미역국이 땡길때 [수지 동천동] 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