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밥 만들기 2

초간단 곤드레밥 만들기 2탄 - 양념장 편

지난 곤드레밥 성공 이후 두 번째 곤드레밥 도전. 이번엔 양념장도 만들었다. 곤드레밥은 대기 시간이 많아서 그렇지 참 간단하다. 1. 건조 곤드레(30g)를 물에 4시간 이상 담가 둔다. 2. 물에 담가 둔 곤드레를 30~40분 간 삶아준다. 3. 삶을 곤드레를 건져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4. 곤드레를 간장 1큰술, 들기름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넣고 무쳐준다. 5. 물은 평소보다 조금 더 잡고 쌀과 함께 밥솥에 넣으면 끝.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과 차이 나는 내용 위주로 ~ 초간단 곤드레밥 만들기 : 고기 씹는 맛이 나는 곤드레밥 초간단 곤드레밥 만들기 : 고기 씹는 맛이 나는 곤드레밥 곤드레밥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내가 ..

만들어 먹고 2021.01.09

초간단 곤드레밥 만들기 : 고기 씹는 맛이 나는 곤드레밥

곤드레밥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내가 일하는 시간은 20분 정도. 대부분 물에 담가두거나 가스렌지, 밥솥이 일한다. 얼마 전 라면을 찾다가 발견한 건조 곤드레. 와이프가 곤드레밥을 좋아한다. 와이프를 위해 까먹지 않기 위해 꺼내 두고 있다가 드디어 도전. 뒷면에 친절히 설명도 돼있다. 그런데 당황스러웠던 두 가지. 첫 번째. 곤드레밥은 밥할 때 곤드레 넣으면 되는 거 아니었나? 아니다. 건조 곤드레는 불려서 삶아야 한다. 두 번째. 무친다고? 밥하고 나서 무치는 게 아니고? 아니다. 무쳐서 밥한다. 일단 35g이 3인분 같으니 대충 1/4쯤 덜어서 불린다. 건조 곤드레를 직접 만져보니 '아~ 이래서 반나절 불려야 되는구나'라고 대번에 이해된다. 그냥 먹으면 식도를 벅벅 긁으..

만들어 먹고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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