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11시쯤 칼리보 공항에 도착할 경우, 보라카이 섬까지 이동 및 숙소 도착까지 시간이 꽤 걸리므로 효율적인 여행 계획은 다음과 같이 짤 수 있다.
1. 이동 계획 (저녁 11시 도착 시)
- 픽업/샌딩 서비스 사전 예약 필수
- 밤늦은 시간에는 정기 교통편이 거의 없으므로, 프라이빗 또는 공유 밴 서비스를 미리 예약해야 한다.
- 이동 경로 : 칼리보 공항 → Caticlan Jetty Port (약 1시간 30분 ~ 2시간) → 페리 (10~20분) → 보라카이 Cagban Jetty → 속소(밴/트라이시클, 약 10~30분)
- 새벽 1~2시쯤 숙소 도착이 가능
- 체크인 가능 여부 확인
- 대부분의 리조트는 24시간 프런트 데스크를 운영하며, 늦은 시간에도 체크인이 가능하다.
- 다만, 1박 비용을 내야 하므로, 실제 숙박 시간이 짧아 아쉬울 수 있다.
- 아침 체크인을 원한다면, 칼리보 공항 근처에서 1박 후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ex. 궁 스파텔 등 전용 숙소 이용)
3. 효율적인 여행 팁
- 체크인 시간 고려 : 실제 숙박 시간이 짧으므로, 숙소에 도착 즉시 수면 및 휴식을 충분히 취한다.
- 아침 일정은 가볍게 : 피로를 풀고, 산책, 해변 휴식, 마사지 등으로 여유롭게 시작한다.
- 섬 투어 및 액티비티는 둘째 날 이후로 : 본격적인 섬 투어, 액티비티, 쇼핑 등은 둘째 날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칼리보 공항 근처 숙소 옵션 : 이동이 부담스럽거나, 숙박 시간이 아깝다면 공항 근처에서 1박 후 아침에 이동하는 것도 추천한다.
4. 요약
- 저녁 11시 칼리보 공항 도착 시, 반드시 픽업/샌딩 서비스 사전 예약 필수
- 보라카이 숙소 도착은 새벽 1~2시, 체크인 및 휴식 후 아침부터 여유롭게 일정 시작
- 본격적인 여행은 여행 둘째 날부터, 첫날은 힐링과 휴식에 집중
- 칼리보 공항 근처 숙소 이용도 효율적인 선택
이렇게 계획하면 늦은 시간 도착에도 피로를 최소화하고, 보라카이 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https://james1210.tistory.com/373
보라카이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와 활동을 효율적으로 즐기는 순서
보라카이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와 활동을 효과적으로 즐기려면,해변 휴식과 액티비티, 섬 탐험, 문화 체험, 웰니스, 쇼핑 및 미식 순서로 일정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아래는 7박 8일 여행을 기준
james1210.tistory.com
'신나게 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대 생활과 허리 건강의 관계 (1) | 2025.07.04 |
---|---|
보라카이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와 활동을 효율적으로 즐기는 순서 (5) | 2025.06.30 |
사슴벌레 키울 때 흔히 겪는 문제와 해결책 (1) | 2025.06.28 |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슴벌레 키우기 (1) | 2025.06.28 |
강아지 입양 - 진드기 피부 트러블 삭발 효과(?) (0) | 2024.11.25 |